많은 사람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풍수에 따라 서쪽 방위에 노란색 물건을 놓는다든지 특정 장소를 깔끔하게 정돈한다든지 하여 운이 좋아지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풍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유골(재)을 집안에 둔다든지, 유골 단지에 넣어 보관한다든지, 메모리얼 다이아몬드로 만든다든지 하면 풍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걱정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유골(재) 이 불운을 초래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유골(재)과 풍수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풍수에 따르면 집안의 운이 좋아진다는 이유

풍수는 고대 중국에서 유래한 의사 과학적 전통 관습으로 인간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해서 에너지의 영향력을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풍수지리」는 중국 풍수의 한국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고대의 점술(상술)은 지형학에 근거하여 건축과 택지상의 길지를 판단합니다. 그것은 한국에서 (지금도 그렇지만) 사찰의 건축과 배치, 학리적 토론, 심지어 도성 전체의 설계 등에서 널리 이용되었습니다.

풍수는 그 자체로서 즉시 행운을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점복처럼 미래를 알아보는 것도 아닙니다. 풍수는 (행)운을 진작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환경을 조성하고, 해당 장소와 조화를 이루는 물건을 배치하며, 주변을 정리하는 것 등에 대한 것입니다. 이 같은 이유로 풍수가 다양한 (행)운을 증진하기 위하여 이용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집안에 유골(재)을 보관하는 것이 불법인가요?


화장 후에 유골(재)은 보통 세라믹 제품의 유골 단지에 보관됩니다.

사실 집안에 유골(재)을 보관하는 것은 불법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에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이 있어 유골(재)의 매장이나 산골에 대하여 규제하고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은 매장할 무덤(땅)이 없거나 종교적인 이유로 매장을 꺼려 유골(재)을 유골 단지에 넣어 집안에 두기도 합니다.

유골(재)을 집안에 봉안하는 경우 유골(재)의 일부를 유골 단지에 담아 보관하거나 유골(재)을 펜던트나 다이아몬드로 가공하여 신변 가까이 두고 기념하는 것이 가장 흔한 방법입니다.

유골(재)을 집안에 봉안하는 것은 사랑하는 고인을 가까이 두고 모시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방법이긴 하지만 보관 상태에 따라 유골(재)에 곰팡이가 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골(재)의 일부를 분리하여 뼈 펜던트나 메모리얼 다이아몬드 주얼리와 같은 액세서리를 만드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집안에 유골(재)을 두면 풍수상 좋지 않은가요?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고인이 된 후에라도 신변 주위에 머물고 있음을 느끼고 싶어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이 때문에 유골(재) 전부나 일부를 집안에 봉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골(재)은 이미 죽은 사람의 잔류물이기 때문에 불운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골(재)이 집안에 보관되어 있는 동안 어떤 불운한 일이 벌어졌다고 칩시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은 유골(재)이 집안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불운한 일이 생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행운」과 「불운」은 각자의 생각 나름이어서 유골(재) 때문에 그러한 일이 벌어졌는지 아닌지는 단언할 수가 없습니다.

풍수의 관점에서 볼 때에도 유골(재)을 집안에 보관하는 것 자체는 행운과 불운에 관련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은 유골(재)이란 결국 흙으로 돌아가서 자연의 일부가 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집안에 보관하지 않고 매장하는 것을 선호할 뿐입니다.

그러나 풍수에 따르면 “무엇을 결부(연상)시키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므로 유골(재)을 유골 단지에 넣어 집안에 보관하는 것이 슬픔과 결부된 것인지 아니면 감사와 결부된 것인지에 따라 그 봉안 여부를 판단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풍수는 행운을 초래하는 데 이용되는 원리로서 좋은 에너지를 받는 것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안에 보관된 유골(재)을 볼 때마다 슬픔을 느낀다면 그 유골(재)은 행운을 초래하는 데 방해가 되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고인의 사진을 놓는다든지, 유골(재)로 만드는 펜던트나 반지를 착용한다든지, 고인의 유골로 만든 메모리얼 다이아몬드를 전시하면 좋지 않을 까요? 그렇게 한다고 행운이나 불운에 영향을 미치진 않겠지만 풍수상으로는 바람직해서 행운을 초래하게 될 것 같지 않나요?

유골(재)을 집안에 보관하면서 기념하고 싶은 경우의 선택지들


유골(재)이 아름다운 메모리얼 다이아몬드로 변환됨 으로써 사랑하는 고인에 대한 기억이 보다 더 아름답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유골(재)은 사랑하는 고인의 일부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가까이에 두고자 합니다. 그러나 행운을 초래하기 위하여 풍수의 원리를 따르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유골(재)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 메모리얼 다이아몬드
  • 메모리얼 다이아몬드는 고인의 유골, 화장재, 모발 등으로 만드는 합성 다이아몬드입니다. 이것은 화장 다이아몬드라고도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념품이라고들 말합니다.

    메모리얼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재료인 탄소는 고인의 뼈와 화장재에서 추출되어 5,000분의 시간 동안 정제 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정제된 탄소는 천연의 다이아몬드가 생성되는 환경과 동일한 환경을 재현한 인공의 장비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다이아몬드로 변환됩니다.

    메모리얼 다이아몬드의 색상은 노르스름한 색조를 띤 자연의 호박색입니다. 제조 과정에서 특별한 기술울 사용하여 붉은색, 푸른색, 분홍색, 검정색, 순수 무색 등의 색상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메모리얼 다이아몬드의 크기는 생장에 걸리는 시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보다 큰 다이아몬드를 원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게 됩니다.

  • 메모리얼 펜던트
  • 메모리얼 펜던트는 펜던트 안에 유골(재)을 넣어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고인의 유골(재)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유골로도 펜던트를 만들어 착용하고 있습니다.

    화장(유골) 펜던트가 불운을 초래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지만 그것은 단지 개인적인 생각이거나 미신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화장 펜던트가 사랑하는 고인을 신변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위안거리로서 그것을 착용합니다.

  • 미니 유골 단지
  • 미니 유골 단지는 집안 봉안용으로 소량의 유골(재)을 담은 소형 유골 단지입니다. 미니 유골단지는 디자인과 소재가 아주 다양하며 가격대도 수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걸쳐 있습니다.

    미니 유골 단지는 불전이나 거실 그 밖에 전 가족이 모일 수 있는 장소에 봉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가정에서는 아침마다 미니 유골 단지에 손을 얹고 고인을 추모하는 것을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풍수는 가정에 더 많은 안녕과 행운을 초래하고자 이용하는 환경 및 통계학적 과학입니다. 죽은 사람의 유골(재)은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풍수에 있어서는 유골을 유골 단지에 담아 집안에 봉안하기보다 매장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렇지만 유골(재)을 집안에 봉안하는 것이 마음의 평안을 얻는 길이라면 소량의 유골을 유골단지에 담아 안치하거나 유골(재)을 펜던트나 메모리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서 고인을 기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